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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의원 주최, 네티즌 나라망신 비판쇄도

美 의회서 한국 대선 ‘부정선거 의혹’ 관련 브리핑 논란

미국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 방문자 센터(CVC)에서 30일(현지시각)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국의 지난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 관련 브리핑이 개최된다.

이번 브리핑은 국제선거감시단(IEMT)과 한국 시민사회 지도자들이 진행하며, IEMT 대표로 모스 H. 탄 전 미국 국제형사법 특임대사, 존 R. 밀스 퇴역대령, 브래들리 A. 테이어 박사, 그랜트 뉴섬 변호사가 참여한다. 한국 측 시민사회 대표로는 민경욱 전 국회의원과 박주현 KCPAC 대표가 참석한다.

브리핑에서는 지난 한국 대선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국제선거감시단의 최근 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또 중국 공산당이 한국의 선거 절차와 정치 환경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이에 따른 미-한 동맹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파급효과도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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