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수 전 주일대사가 29일 도쿄에서 개최 중인 ‘한일중 비전그룹회의(TVG)’에 한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중국 아모이, 2024년 서울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신 전 대사는 개인 SNS를 통해 “종일 빡빡한 일정으로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결하며 8시간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한·일·중 3국 전문가들은 외교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세 분야에 걸쳐 협력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신 전 대사는 미국의 관세 전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등 혼돈의 국제환경 속에서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확보하기 위한 3국 협력과 책임에 관한 의미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일중 비전그룹(TVG)은 3국 간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제언하는 민간 전문가 협의체로, 각국 외교안보 전문가, 전직 고위 외교관, 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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