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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댈러스에서 이옥선 할머니 기억하고 기념하는 행사 열린다

오는 6월 28일(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배스하우스 문화센터(Bath House Cultural Center)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이옥선 할머니가 생전에 남긴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함께 이옥선 할머니를 기억하고, 기리며, 기념합니다’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와 헌화,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중국 상하이 일본 포로수용소 생존자인 윌리엄 모알렘(William Moalem) 박사가 특별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며, 기념사와 시낭송 등 다양한 추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옥선 할머니는 생전에 “내가 피해자가 된 건 내 나라가 약해서였다”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 채 늙어가는 우리들을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휴먼 라이츠 댈러스(Human Rights Dallas), 댈러스 한국 문화재단(Dallas Korean Cultural Foundation), SMU 여성 및 젠더 연구 프로그램 등 여러 현지 기관과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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