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문형배 전 헌재 권한대행 “김장하 선생, 좌우 넘어 모두가 존경하는 어른”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독지가 김장하 선생을 두고 “보수와 진보를 넘어 모두가 존경할 만한 삶을 사셨다”고 평가했다.

문 전 대행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의 ‘북토크: 어른 김장하의 씨앗’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중심부에 대한 콤플렉스를 버리고 지역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장하 선생은 수십 년간 경남 진주에서 한약사로 일하며 학교와 시민단체, 문화예술단체 등에 거액을 기부하고 장학사업을 펼쳐온 독지가로 알려졌다. 문 전 대행 역시 39년 전 김 선생의 장학금을 받은 인연을 소개하며 “장학금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행은 “서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지역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키워야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며 지역주의 타파를 촉구했다. 또한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다수결이 아니라 관용과 자제가 핵심”이라며 “사회통합은 대통령이 아닌 국회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