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외부 강연으로 받은 총 수입이 800만 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주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총 26회 강연을 하고 8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재산 증가에 대해 “지난 5년 동안 5억 원을 벌어 11억 원을 사용한 점을 들어, 최대 6억 원이 축의금과 조의금, 출판기념회를 통해 조성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김 후보자가 자료 제출을 거부하며 청문회를 형식적으로 만들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의혹들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충분히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