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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8주째 상승…송파구 0.50% 최대폭 기록

서울 아파트값이 1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5일 발표한 6월 1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9% 올라 전주(0.16%)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2월 1주부터 18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0.50%로 가장 크게 올랐다. 이어 서초구(0.42%), 강남구(0.40%) 순이었다. 양천구와 강동구도 각각 0.32% 올랐다. 마포구(0.3%), 용산구(0.29%), 성동구(0.26%), 영등포구(0.24%) 등도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중랑구는 0.01% 상승에 그쳤으며, 동대문·강북·도봉·구로구는 각각 0.02% 상승하는 등 자치구별 상승폭 차이가 컸다.

부동산원은 “서울 내에서도 재건축 추진 단지와 신축·대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와 거래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은 서울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0.05% 상승했지만, 인천은 0.05% 하락했고 경기는 보합을 유지했다. 전국 아파트값 평균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방은 평균 0.04% 하락했고, 세종시는 0.07% 상승했다.

전세시장도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전국 평균은 보합으로 전환됐다. 서울 전셋값은 0.06% 올라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으며, 수도권 전체는 0.02% 상승했다. 지방 전셋값은 0.01% 하락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학군지나 교통 여건이 좋은 지역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꾸준히 유지돼 전셋값 상승이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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