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내 기업에 근로자의 투표 시간 보장을 적극 요청하며 대대적인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 지역의 주요 기업 5곳에 근로자들이 원활히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수원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 등 산업 현장 곳곳에 “근로자의 투표 시간은 법으로 보장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수원상공회의소 등 기업 관련 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대중교통을 활용한 홍보도 적극 추진 중이다. G-BUS TV를 통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독려 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수원e택시 앱에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포스터 팝업을 게시했다. 또한 개인택시 200대에 투표 참여 현수막을 부착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홍보 캠페인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시는 SNS를 통해 ‘홍보왕 쇼츠’,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으며, 사전 투표 전날인 28일에는 카카오톡 친구 48만 명과 문자서비스를 신청한 시민 6만 명에게 투표 독려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첫 투표권을 갖는 고3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홍보 콘텐츠도 제작했다.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본 투표는 6월 3일 주소지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적극 참여해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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