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원(KOIPA) 북미 IP센터와 LA총영사관이 공동주관한 ‘2024 북미 진출기업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가 지난 25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북미 IP센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행사로, 120여 명의 참석자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CJ아메리카, SK에코엔지니어링, 한국콘텐츠진흥원, 캐나다 로펌 RBS, Ubifun 등 북미 지역 비즈니스 진출 및 콘텐츠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지식재산권 전략과 보호 방안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에 대해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KOIPA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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