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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김종헌 신임 회장 취임… “화합과 성장으로 한인사회 새로운 도약”

월드옥타,YBLN등에서 탁월한 리더쉽을 보이고 있는 김종헌 신임회장

김종헌 당선인은 김우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명예회장(무궁화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김 당선인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인도네시아에서 부친이 창업한 K-푸드 유통회사인 무궁화유통 대표로서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다. 1998년부터 무궁화유통 사장을 맡은 김 당선인은 인도네시아 전역 4000개의 식품 유통망을 확보한데 이어, 비영리법인 무궁화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과 한국어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한센인촌과 한센인병원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청년회 발족과 한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리아나 야구단을 창설했으며 K-팝 등 한국 전통문화와 음식문화를 현지에 알리는데 앞장 서고 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2025년 1월 17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강당에서 제7대 김종헌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동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예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김종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재인도네시아 한인 모두에게 유대감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한인회관 건립 기반 마련 ▲온라인 플랫폼 구축 ▲장학위원회 설립 ▲CSR위원회 구성 ▲한인중재위원회 운영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동포 지원 활동 확대와 차세대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한인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 대리는 축사를 통해 “김종헌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리더십을 발휘해온 인물”이라며, “그의 리더십 아래 한인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사관 역시 한인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임한 박재한 전임 회장은 지난 6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신임 회장과 집행부를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재한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김종헌 신임 회장은 김종희, 양태화, 이지완, 이정호 신임 수석부회장 및 임성필 사무총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1972년 설립 이후 53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을 위한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자리 잡아왔다. 현재 한인회는 상임분과위원회를 통해 동포사회의 활발한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참석자들은 “김종헌 회장의 리더십 아래 한인사회가 더욱 단결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신임 집행부의 앞날에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이번 제7대 한인회의 출범이 한인사회의 내실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성장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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