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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포럼, 제133차 포럼 및 송년회 성황리 개최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은 제133차 포럼 겸 송년회를 12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새문안로 동양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신문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박원경 한국저작권연구소 소장(법학박사)과 김태흥 감정노동연구소 소장(극단본능 대표)이 강연자로 나섰다.

미래사회와 AI: 급속한 변화의 중심에서

제1부 강연에서 박원경 소장은 “AI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중 하나로, 기존의 기술 혁신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우리 사회에 스며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쿠텐베르크 인쇄술의 발명과 스마트폰의 등장을 예로 들며, AI가 가져올 변화의 파급력을 강조했다. 박 소장은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이 멈춰가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상을 조명하고, AI와 데이터의 정체를 이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철학과 AI의 만남: 삶의 본질을 찾아서

제2부 강연에서 김태흥 소장은 쇼펜하우어와 니체 철학을 통해 AI 시대의 삶의 본질을 성찰했다. 그는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인용하며 인간 삶의 세 가지 단계를 소개했다. 김 소장은 “낙타의 삶, 사자의 삶, 어린아이의 삶 중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의 의미 있는 시간

이날 행사에는 이형모 재외동포포럼 명예 이사장, 박철의 재외동포신문 대표,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미래사회와 AI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형모 명예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는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하고 풍부한 의견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논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제133차 재외동포포럼은 AI와 철학의 융합을 통해 미래사회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감정노동과 삶의 본질을 성찰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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