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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박인복중앙회장 인터뷰

“소기업소상공인의 자립과 성장,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중앙회장 박인복)은 전국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연합회의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1996년 출범하여 소기업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활동해왔다.

연합회장은 “그동안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연합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국 700만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영 의지와 자립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인복 회장 인터뷰 (신현태 글로벌경영연구원장 대면 인터뷰)

그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정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술혁신과 서비스 산업 개발, 창의적 아이디어 창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자생력을 강화하여 경영 개선과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연합회장은 “소기업 소상공인도 대한민국에서 자랑스러운 사회적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이를 위해 회원들이 연합회와 단결하여 권익 보호와 대변 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법과 제도 개선, 현실감 있는 정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소기업소상공인도 해볼 만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그의 의지는 인터뷰 내내 강하게 드러났다.

연합회의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자립과 성장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http://www.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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