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관행도 달라한국과 일본의 어선에서는 조업 이후 갑판 관리와 장비 정리 방식에서 차이가 나타난다.일본 어선은 조업 종료 후 갑판을 세척하고 생선 비늘과 혈흔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일상적인 절차로 시행하는 사례가 많다. 밧줄과 어구는 사용 후 정리하고, 칼과 갈고리 등 작업 도구도 지정된 위치에 보관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일본 수산업계는 위생 관리가 수산물 품질 유지와 경매 가격, 식품 안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 아래 작업 환경 관리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리되지 않은 밧줄이나 장비는 작업 중 안전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정리정돈을 안전관리의 일부로 보고 있다.한국도 최근 건조되는 연안어선과 근해어선을 중심으로 스테인리스 설비와 위생적인 어창을 도입하는 등 시설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수산물 위생관리 기준도 과거보다 강화되는 추세다.다만 일부 어항에서는 조업 직후 또는 입항 이후에도 그물, 통발, 부표, 밧줄 등 어구가 갑판에 남아 있거나 장비 관리가 지연되는 사례도 관찰된다. 이러한 모습은 어선과 지역, 선주의 관리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모든 한국 어선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수산업 전문가들은 어선의 위생과 정리정돈은 작업 환경 개선뿐 아니라 수산물 품질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시설 현대화와 함께 작업 문화와 관리 관행의 지속적인 개선이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원하면 한국과 일본의 수산당국 자료와 HACCP 기준 등을 반영해 근거를 보강한 기사로도 작성할 수 있다.
한국·일본 어선, 위생·정리정돈 문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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