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전주시-미 캔자스시티한인회, 지역 기업 진출 협력 방안 모색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미국 중부의 문화경제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캔자스시티가 국제 교류를 강화하며 지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0일 전주시청에서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전주를 방문한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대표단을 접견했다. 대표단에는 문경환 한인회장을 비롯해 이사장 및 이사진, 미주리주 캔자스시립대학교 교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방문단은 이날 전주 지역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 진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전주한옥마을과 같은 전주의 문화 및 산업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경제와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캔자스시티는 미국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특히 교통 요충지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미국 내 15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크로스로드 아트 디스트릭트는 예술과 관련된 기업 및 스타트업이 활발히 유치되고 있는 곳으로, 캔자스시티의 문화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상숙 전주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캔자스시티와의 교류는 기존에 집중된 미국 서부와 남부 지역에서 벗어나 중부까지 국제 교류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캔자스시립대학교와 전북대학교 간의 교류가 추진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문화뿐 아니라 교육과 경제 분야에서도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는 미국 샌디에이고, 뉴올리언스, 중국 쑤저우, 일본 가나자와, 터키 안탈리아, 이탈리아 피렌체 등 세계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해외 도시브랜드 선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