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리한글학교가 17일 2026학년도 졸업식을 열고 학생들의 한 해 학업 성과를 축하했다.
파리한글학교는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학급별 종업식을 진행했으며, 학부모들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의 결실을 나눴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운동장에서 1부 종업식을 개최해 재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2부 행사로 학급별 발표와 특별활동 공연, 전시회가 열려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파리한글학교는 프랑스 내 한글과 한국문화를 교육하는 대표적인 재외동포 교육기관으로, 현지 차세대 동포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정체성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계승하는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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