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평화 마라톤 행사가 오는 3월 1일 열린다. 제13회를 맞는 안중근평화마라톤대회는 ‘안중근 정신찾기, 새로운 개념의 통일운동’을 주제로 내걸고, 시민 참여형 평화 스포츠 행사로 진행된다.
대회는 2026년 3월 1일 오전 9시 서울 상암월드컵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출발한다. 포스터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과 초상이 시각적 상징으로 배치돼 있으며, 달리는 인물 실루엣을 통해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가 주최한다. 주최 측은 안중근 의사의 평화 사상과 동양 평화론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마라톤이라는 대중적 형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삼일절에 맞춰 열려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주최 측은 세대와 이념을 넘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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