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주년 재경포천시민회 정기총회와 포천인의 밤 행사가 20일 도봉산역 인근 그린컨벤션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지역 정·재계와 단체 관계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포천 향우 사회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이천묵 포천시민회장, 강명길 직전 회장, 원흥순 고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단법인자연보호중앙회 총재 유명준, 윤충식 경기도의원, 신현태 경기도민상임부회장, 김태정 사무처장, 가수 윤항기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도 ‘자랑스런 포천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김용태 국회의원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으로, 두 사람은 지역 발전과 포천인 공동체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재경포천시민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향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연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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