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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타트업, 도쿄서 43억 투자 성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와 오픈 이노베이션 상담회가 도내 기업들의 일본 진출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전문가 심사를 거친 도내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해 현지 투자자 및 대·중견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총 43억 원 규모의 투자와 공동검증(PoC) 제안을 받았다.

참가 기업들은 소프트뱅크 계열 벤처조직 딥코어 방문을 비롯해 파크샤캐피탈, ANA홀딩스, 유니버설 머테리얼 인큐베이터 등 6개 일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투자 IR 발표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 고단샤테크, KDDI 등 12개사가 참여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논의도 이어갔다.

특히 성남 소재 브레인벤쳐스는 고단샤테크와 30억 원 규모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인바운드플랫폼과는 서비스 활용을 위한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했다.

박양덕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보수적인 일본 시장에서 실제 성과를 만든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장을 겨냥한 경기도 스타트업의 실질적 진출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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