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오는 9월 15일 제18차 삼청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러북 협력 강화와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며, 러시아 극동문제 전문가인 알렉산더 보론쵸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동방학연구소 한국·몽골학과장이 초청 강연자로 나선다.
행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평화관 1층)에서 열린다. 포럼은 영어와 한국어 순차통역으로 진행된다.
보론쵸프 소장은 소련 과학아카데미 동방학연구소 역사학 박사 출신으로, 모스크바국립대와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수학했다. 러시아 외무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한반도 평화 문제 러시아 측 위원, 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 부교수 등을 지냈으며, 한국과 일본, 북한 등 관련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자문 경험을 축적해왔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연구소 이메일 또는 온라인 QR코드 접수로 가능하다.
연구소 측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이 동북아 정세의 중요한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러북 협력의 실질적 의미와 한국이 직면한 외교·안보 과제를 진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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