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은 5일, 수원이 ‘첨단과학연구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14호·15호 기업 유치 소식을 밝혔다.
14번째로 입주를 확정한 기업은 케이투레이저시스템㈜이다. 산업용 레이저 장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이 기업은 특히 수소연료전지용 레이저 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원시 델타플렉스에 본사·연구소·생산시설 전부를 이전할 예정이며, 정밀 레이저 가공을 통한 배터리 및 파워트레인 성능 극대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RE100 시대를 맞아 수원의 친환경에너지 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5번째 입주 기업은 ㈜프로젝트문이다. 이 회사는 구글플레이 선정 ‘2023 올해를 빛낸 인디게임’ 1위 수상 경력이 있는 게임 개발사로, 개발자 중심 조직이다. 올해 5월 기준 동시접속자 수 8만 명을 돌파하며 게임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 세계관을 활용한 만화·소설·굿즈 등 콘텐츠 확장도 활발하다.
이 시장은 “게임은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의 64%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광교를 중심으로 게임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은 지금 첨단과학연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유치 기업들이 수원의 품에서 함께 비상할 수 있도록 시가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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