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의 올해 임금 인상률과 임금을 인상할 예정인 기업의 비율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임금 인상 실태조사’에서 월 평균 임금 인상액이 전년 대비 2,524엔 증가한 11,961엔(약 11만 원)으로, 인상률이 4.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9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임금을 인상할 예정인 기업의 비율도 지난해보다 2포인트 증가한 91.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기록적인 임금 인상은 최저 임금의 상승과 더불어, 고물가의 영향을 고려한 기업들의 임금 조정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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