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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페스티벌’ 8월부터 11월까지 개최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DMZ OPEN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축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북부 접경지역의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DMZ OPEN 페스티벌은 예술, 학술, 스포츠를 융합한 종합형 문화행사로, ‘열린 DMZ’를 주제로 전시, 콘서트, 국제음악제, 평화 걷기, 마라톤, 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도는 올해부터 행사를 직접 주관하며 대행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

8월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DMZ OPEN 전시’가 개최된다. ‘함께하는 DMZ’ 콘셉트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시각예술 작품을 통해 DMZ의 상징성과 미래 지향적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9월에는 대중문화 공연이 포함된 ‘DMZ OPEN 콘서트’와 국내외 클래식 및 전통음악을 아우르는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이어진다. 특히 국제음악제는 저명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인다.

10월부터 11월까지는 참여형 스포츠 프로그램이 중심이다. ‘DMZ 평화 걷기’와 ‘평화마라톤’은 일반 시민들이 직접 DMZ 일대를 체험하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기획됐다.

페스티벌의 대미는 11월 국제학술행사 ‘에코피스포럼’이 장식한다. 국내외 평화 및 통일 분야 석학들이 참여해 DMZ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DMZ OPEN 전시, 국제음악제, 포럼, 스포츠행사, 홍보 등 각 프로그램에 대해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대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찰공고를 진행한다.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은 “DMZ는 생태·평화·역사적 가치가 결합된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도민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평화의 장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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