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이진숙 의원,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61주기 추모사 발표…”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계승해야”

국민의힘 이진숙 국회의원은 7월 19일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61주기를 맞아 추모사를 발표하고, 대한민국 건국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확립에 기여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이 의원은 추모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우남 이승만 박사”로 호칭하며 “재임 시절에도 ‘각하’나 ‘대통령’보다 ‘우남’, ‘이 박사’라는 이름을 더 편하게 여겼던 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서거한 지 6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승만 박사의 이름을 온전히 역사에 돌려드리지 못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세운 지도자의 삶은 여전히 이념과 진영의 잣대로 재단되고 있으며, 수십 년에 걸친 독립운동과 건국의 역사는 일부 장면에 가려져 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독립운동을 언급하며 “청년 시절 개혁을 추진하다 옥고를 치른 뒤 망명과 독립운동의 길을 걸었고, 국제사회를 향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호소하며 광복의 날까지 독립의 꿈을 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진로가 불확실했던 시기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국가의 방향으로 선택했고, 공산 세력의 체제 전복 시도와 북한의 무력 침략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켜냈다”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그 역사적 선택 위에서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경제 분야에 대해서도 “산업부흥계획과 국가 기간산업 육성, 경제개발 구상, 전력과 원자력,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고리채 정리와 문맹 퇴치 등을 추진해 국민의 삶을 바꾸려 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역사 앞에서 어떤 지도자도 공과의 평가를 피할 수는 없지만 과오를 기록하는 것과 한 지도자의 생애와 업적 전체를 지우는 것은 다른 일”이라며 “건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폄훼한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인 일민주의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국민이 서로를 적으로 여기며 갈라서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함께 나라를 세우며 함께 잘사는 나라를 지향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 갈등과 관련해서는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고 진영의 승리를 국가의 미래보다 앞세우는 정치가 우리 사회를 갈라놓고 있다”며 “자유와 공동체 정신을 다시 생각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박사님께서 세우고 지켜낸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자유민주 국가가 됐다”며 “자유를 지키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며 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은 이제 살아 있는 우리의 몫이며, 자유와 번영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