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유럽협의회 출범회의가 12월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린세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출범으로 유럽 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통일 공공외교와 재외동포 네트워크의 새로운 거점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남유럽 각국에서 활동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현지 사회와 연계한 공공외교 활동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출범회의에서는 향후 남유럽협의회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도 논의됐다.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현지 세미나 개최, 차세대 동포와의 연계 프로그램, 한반도 평화 메시지의 다언어 확산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민주평통 측은 남유럽 지역은 유럽 내에서도 문화적·역사적 영향력이 큰 지역인 만큼, 협의회 출범이 통일 인식 제고와 국제사회 공감대 형성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출범을 기념해 단체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남유럽협의회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국제적 연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유럽협의회 출범…유럽 남부 통일 공공외교 거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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