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김대중평화마라톤이 23일 오전 9시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출발했다. 김대중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시민 러너들이 대거 참여해 김대중 평화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더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김대중 평화정신의 실천을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정세를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평화공존·교류협력·공동번영을 잇는 김대중 평화철학이 더욱 절실한 시기라고 말했다.
김대중평화마라톤은 2013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첫 대회를 열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주최 측은 달리기를 통해 평화 메시지를 시민과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매년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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