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매장 ‘깐부치킨 삼성점’이 최근 이례적인 매출 급증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과 이 매장에서 ‘치맥 회동’을 가진 뒤부터다.
회동 이후 이 매장은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입장 대기’가 발생할 정도로 활성화됐다. 매장 관계자는 “오픈 3~4시간 만에 인기 메뉴가 동이 났다”고 밝혔다.
매출 증가 폭도 상당하다. 업계 보도에 따르면, 일부 매장은 평소 대비 매출이 2배 수준까지 상승한 곳도 있다.
다른 지점에서도 매출이 30~50% 증가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편 물량 확보에는 어려움이 생겼다. 닭고기 수급이 따라가지 못해 본사에서 주문한 물량 중 일부만 받는 매장도 있었다. 삼성점 관계자는 “10박스를 주문하면 2~3박스만 온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이번 특수 현상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마케팅 효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