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애기애타생각하는시민’이 주관하는 ‘2025 민주피아 전문강사 양성과정’이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영화·인문학과 시민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민주시민교육과 세계시민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에는 이동기 강원대 평화학 교수, 송경원 씨네21 편집장, 유성상 서울대 교수, 조천호 대기과학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민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다루고 있다. 참가자들은 4주차까지 심화 학습을 마쳤으며, 오는 10월 31일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씨네 리터러시 특강을 끝으로 과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특강은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주제로 열리며, 이날 강의는 유료 공개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일정은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8시 50분까지이며, 문의는 02-741-2013으로 가능하다.
이번 민주피아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시민적인성교육과 영화인문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시민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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