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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당 고택음악회 10월 11일 개최

가을밤 고택의 마당이 음악의 무대가 된다. 경상북도 경주 서악마을 도봉서당에서 10월 11일 오후 7시 ‘도봉서당 고택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구절초가 피어나는 계절에 맞춰 전통문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야금 연주자 이장윤을 비롯해 3명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진도북춤 공연은 가인무용단이 맡는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시은과 팬플루트 연주자 하지원(외 4명), 시낭송가 심문희가 무대에 오른다. 브라비솔리스 공연은 소프라노 서영철이 선보인다.

경상북도와 신라문화원이 주최·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고택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과 무용, 시낭송이 함께 어울리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054-776-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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