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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자”

지난 9일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제13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기념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진정한 광복이 오지 않았다’고 말씀하신 피해 할머니의 말을 잊지 말고, 할머니들을 기리자”고 당부했다.

행사는 ‘당신의 빛, 우리라는 미래’를 주제로 수원평화나비를 비롯한 24개 단체로 구성된 수원지역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문화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피해자들의 아픔과 역사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염태영 국회의원(수원무), 시민 등이 참석해 피해자 기림과 역사교육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매년 8월 14일로, 1991년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김 할머니의 용기 있는 증언은 피해자 인권 회복 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한편, 지난 8일에는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수원시에 후원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평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8개소 아동 30명과 ‘꿈쟁이오케스트라’에 지원되며, 악기 구입과 교육비 등에 쓰인다.

김남윤 지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으며, 이재준 시장은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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