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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고가차도, 철거 및 신축 본격화…서울시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로”

서울시가 시설물 노후화로 수명을 다한 서소문고가차도에 대한 철거 및 신축 계획을 본격화한다. 28일 시는 고가차도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구조적 한계를 안은 채 유지돼 온 서소문고가의 조속한 재건 필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소문고가는 지하철 2호선 상부에 위치해 기초 공사에 제약이 큰 구조물로, 최근까지 보강작업을 반복했지만 근본적인 안전 확보에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출근 시간대 고가 위로 밀려드는 차량 행렬은 구조물의 피로도를 가중시키고 있어 시민 안전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서울시는 수년간의 철거 및 신축 기간 중 교통 혼잡 등 불편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공사 진행 상황과 교통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 과정을 ‘함께 넘는 도전’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서소문고가를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시켜 더 안전한 서울로 나아갈 것”이라며 “도심 인프라의 선제적 정비가 곧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소문고가는 1970년대에 건설된 대표적 도심 고가차도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핵심 도로망 중 하나다. 신축 완료 시기는 향후 상세 설계 및 행정절차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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