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국회포럼 및 업무협약식이 최근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UN피스코를 비롯하여 (사)한국저영향개발협회, (사)글로벌ESG협회, (사)그린캠프환경교육연합, (사)그린플라스틱연합, 태일회계법인, 대한기자협회, (사)비채나세계운동본부, 우리편, 에코그린연합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해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UN피스코 허준혁 사무총장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글로벌 현안으로, 국제적 협력과 구체적인 실행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참가 단체들은 플라스틱 감축 및 재활용 촉진, 탄소중립 교육과 캠페인 전개 등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 국회포럼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조성을 위해 실천 가능한 정책 개발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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