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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지지 ‘국제멸공연맹’ 출범…트럼프와 연대 강화 추진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국제멸공연맹’ 추진본부가 31일 서울 영등포구 대하빌딩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국제적 연대를 공식화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제멸공연맹은 중국 공산당(CCP)의 글로벌 침투공작을 강력히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김문수 후보가 최적의 대통령 후보라고 강조했다. 추진본부 공동의장인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이사장과 김회창 한미동맹강화재단 총재는 이 자리에서 한미 간 긴밀한 협력 방안과 부정선거 방지 공동대응 방침을 밝혔다.

김상순 박사는 성명서에서 “친북친중 세력을 대표하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한미관계를 망칠 것”이라며, “좌익 세력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확고히 수호할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국제멸공연맹은 지난해 12월 이미 트럼프 대통령 측에 결성 관련 영문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 보고서는 김상순 박사가 작성하고, 트럼프 대통령 자문위원인 김회창 박사가 전달했다.

이 연맹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등 자유민주주의 국가 시민단체와의 국제 조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세 가지 주요 협력사항을 제안했다. △글로벌 차원의 부정선거 방지 협력 △중국 공산당(CCP) 척결을 위한 국제 공조 △좌익 및 반국가 세력에 대한 공동 대응 등이다.

기자회견에서는 홍수환 전 세계복싱챔피언이 미국 국가를 독창하고,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장, 이규호 전 중국 공안 출신 코리안 드림 이민자연합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국제멸공연맹 추진본부는 이날 기자회견 결과와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 내용을 한미 양국 언론에 배포하고, 트럼프 대통령 측에도 별도의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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