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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수원FC, 스포츠 문화 확산 위해 맞손

경기도체육회가 재단법인 수원FC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리그1 8라운드 수원FC 홈경기가 열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택수 사무처장 등 체육회 임직원과 수원FC 강문식 이사장, 최순호 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체육회 임직원 가족·지인들의 ‘에스코트 키즈’ 행사 참여, 스포츠박스 운영 지원, 경기도체육회장의 시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포츠 관련 정보 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보유 시설과 자원 활용을 통한 공동 홍보 및 참여 지원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문식 수원FC 이사장은 “31개 시·군 체육회를 아우르는 경기도체육회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상호 인프라를 통해 경기체육의 저변 확대와 수원FC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K리그 명문 구단으로 성장 중인 수원FC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정책과 행사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도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수원FC가 김천상무를 상대로 3대 2의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개막 8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는 기쁨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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