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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향 대표, 바른피어싱협회 회장… 신현태 원장과의 인터뷰

세향 대표가 바른피어싱협회 회장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최근 미국 샤스타 기독대학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체육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한남대학교 코스메틱사이언스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녀는 건양대학교 치유선교학과에서 외래교수를 지냈으며, 웨신대학교 대학원 뷰티건강향장학과 전임강사 및 성신여자대학교 보건체육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세향 대표로서 국내 최초의 건강 귀보석 제품을 개발해 뷰티 헬스케어 산업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세향은 2017년부터 제품을 개발하여 2018년 세계 여성 발명대회에서 금, 은, 동상을 수상했다. 세향의 제품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귀의 특정 혈 자리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전신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허 및 디자인 특허를 보유한 세향의 제품은 의료용 테이프를 활용해 부착력을 높였으며, 국내산 라인스톤을 사용해 다양한 컬러를 선보인다.

그녀는 “이혈 요법이 단순한 미용을 넘어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세향의 제품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향 대표가 이끄는 바른피어싱협회는 피어싱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귀 테라피를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신현태 원장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뷰티와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해 보다 발전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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