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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칼리만탄 학생들에게 학용품 전달… 열악한 교육현장에 지속 지원 호소

동부칼리만탄의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본 학용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 다시 진행됐다. 이번 전달은 칼리만탄한인회가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지속적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올해는 여러 대규모 행사로 인해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 충분한 학용품을 준비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현지 약 100여 명의 학생들은 집주인이 허락한 집 앞 마루바닥에 앉아 수업을 듣고 있으며, 칠판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공간에서 오로지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원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이 아이들에게는 공책 한 권, 연필 한 자루가 학습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는 학생들에게 더 따뜻한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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