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파라과이 아순시온 지회가 최근 열린 포럼에서 전임 지회장 박찬영 고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진희 현 지회장은 “박 고문님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지회가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참석자들은 기립 박수로 그의 공로를 기렸다. 박 고문은 수년간 지회를 이끌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전략 중심의 강연과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비즈니스 통찰을 제공한 강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지회는 앞으로 △현지 경제 정보 세미나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 △차세대 무역 인재 양성 등 현지 한인 경제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