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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아들과 산책 포착…홍상수 환한 미소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최근 신생아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아들과 함께 걷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김민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었고, 옆에서 선글라스를 낀 홍 감독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김민희는 최근 하남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22세 나이 차와 불륜 논란 속에서도 9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 중이며, 여러 영화에서 공동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민희는 홍 감독의 작품에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한편, 제작실장과 현장 스태프로도 활동했다.

한편, 홍 감독은 2016년 법적 배우자 A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항소는 제기되지 않았다. 법적으로는 여전히 혼인 관계이며, A 씨와의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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