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당선인들과 함께 첫 공식 일정으로 인천 수봉공원 자유수호의탑을 참배했다.
박 당선인은 인천시민들의 성금으로 세워진 자유수호의탑을 찾아 인천상륙작전의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세 가지 다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먼저 “한없이 겸손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의 기쁨은 이미 내려놓았다며 인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 앞에 먼저 고개를 숙인다고 말했다. 이어 호국영령들처럼 오만을 경계하고 시민만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로운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쟁의 참혹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다시는 이 땅에 비극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참전용사들이 지켜낸 자유 위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념과 진영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안보와 안전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강조하며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민주당 당선인들과 함께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나 된 힘으로 인천의 경제와 미래를 완전히 바꾸고, 인천을 세계 3대 강국(G3) 대한민국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시민의 뜻을 받들어 통합과 혁신의 시정을 펼치고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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