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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신속·철저 검역으로 국민 먹거리 안전 지키겠다”…부산항 현장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부산항을 찾아 해외 가축전염병과 식물병해충 유입 차단을 위한 국경검역 현장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나라 최대 해상관문인 부산항을 찾아 해외 가축전염병과 식물병해충 유입 차단을 위한 국경검역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항을 통한 중국발 크루즈선 입항이 증가하면서 검역 현장의 역할과 부담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송 장관은 “대통령께서도 강조하셨다시피 지금 우리 검역은 ‘신속’과 ‘철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행객과 국민 불편은 최소화하면서 반입 금지 물품 사전 안내 등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현장 검역관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했다. 그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계신 검역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검역본부에서는 현장 근무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해외 가축전염병과 식물병해충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국경검역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사례가 이어지면서 공항·항만 검역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검역 과정에서 공무원의 현장 대응과 책임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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