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어린 시절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부모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1960년대 후반 춘천 등선폭포, 오른쪽 두 번째 꼬마가 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래된 가족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은 이미 하늘나라에 가셨다”며 “아버지는 6·25 참전 용사로 북파공작원부대 출신이셨고, 어머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다”고 적었다. 이어 “엄친자모(嚴親慈母)였다”고 회상했다.
또 “지금도 선거 운동을 하러 돌아다니다 보면 아버지 친구분들이나 어머니 제자분들이 그렇게 반겨주신다”며 “이분들이 가장 든든한 빽”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하늘나라에서도 아들 선거운동을 해주고 계신다”며 “말하다보니 또 울컥하네요. 요새 고단해서 그런지 엄마 아버지 생각이 더 난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빛바랜 가족사진’, ‘하늘나라에서도 아들수호천사’, ‘불효자는웁니다’ 등의 해시태그도 함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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