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제3대 재일한국인총연합회 김현태 회장 당선

오늘 11월 30일, 재일한국인총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전흥회 현 회장과 김현태 후보가 경선을 벌인 결과, 김현태 후보가 제3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김현태 회장은 연합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강력한 비전을 제시하며 회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전흥회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이후 김현태 회장이 회장직을 이어받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현태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재일한국인총연합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일한국인총연합회는 일본 내 한국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교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김현태 신임 회장의 취임 이후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