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한반도평화번영재단은 2024년 12월 29일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재단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참담한 상황”이라며,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정부와 당국에 요청했다.
성명서에는 유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유엔 한반도평화번영재단은 “이번 사고로 슬픔에 잠긴 모든 분들께 위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드린다”고 전하며,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것을 강조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김덕룡 이사장과 정영수 의장의 이름으로 이루어졌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유사 사건의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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