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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한국교육원,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블라디보스톡한국교육원(원장 문평길)은 지난 2일 러시아 연해주 지역 한국어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블라디보스토크 도심의 롯데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으며, 연해주 내 한국어 채택학교 교사 및 교육원 한국어 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한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연수 강의 ▲우수 사례 발표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극동연방대 손선미 교수와 국제언어학교 율리아 교사, 대전 교촌초등학교 서영나 교사가 각각 교수법, 우수 사례, 교원 학습 공동체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하병규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국어 교사들의 노력은 한러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블라디보스톡한국교육원은 한국어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블라디보스톡 28번 학교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유익한 연수를 마련해 준 교육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평길 원장은 “연해주에서 한국어 교육 기반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도서 보급, 장학금 지급, 수업 자료 대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내년에는 한층 더 알찬 내용으로 워크숍을 준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과 동포 기업들의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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