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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 동남아북부협의회 대만지회 통일 세미나 참석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은 2026년 1월 19일 오후 5시, 타이베이 하워드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동남아북부협의회 대만지회 자문위원 역량강화 및 통일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북부협의회(회장 강제주) 산하 대만지회(지회장 김규일)가 주최했으며, 김규일 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고상욱 주타이페이부대사, 최분도 부의장, 강제주 회장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후 하범식 자문위원과 이정민 박사의 강연이 이어졌고, 만찬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분도 부의장은 축사에서 국제 정세 변화 속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재등장과 이재명 정부 출범이 국제 질서와 남북관계에 새로운 과제와 기회를 동시에 던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평화가 곧 경제이며, 실용이 곧 안보”라는 기조를 언급하며, 이념을 넘어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이롭게 하는 평화 체제 구축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를 통해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고, 경제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의 힘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대만에서 시작된 한류의 확산처럼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가 전 세계 동포들에게 자부심이 되고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범식 자문위원은 ‘대만의 반도체 주권과 경제안보 전략 및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만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가치와 국가안보 차원의 산업정책을 설명하며 한국 산업정책에 주는 함의를 짚었다. 이정민 박사는 ‘한류와 K-문화, 주변부에서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하며, 한류가 글로벌 문화 흐름의 중심으로 이동한 과정과 의미를 분석했다.

최분도 부의장은 이번 대만지회 통일 세미나를 시작으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아태지역운영위원회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호치민지회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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