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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푸른미래관, 도봉구 ‘Triple S 식품안심급식소’ 16년 연속 선정

식품안전·저염식·음식물쓰레기 절감 실천으로 모범 급식소 인정

경기푸른미래관 조리실이 “Triple S(Triple Safety, Saving, Salt-low) 식품안심급식소”로 16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1월 3일 밝혔다.

‘Triple S 식품안심급식소’는 도봉구가 구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인증 제도로,
▲식품안전(Safety) ▲음식물 쓰레기 절감(Saving) ▲저염식 실천(Salt-low) 세 가지 항목을 모범적으로 이행한 급식소에 수여된다.

경기푸른미래관 조리실은 위생적인 조리환경 관리와 철저한 식재료 검수, 잔반 줄이기 실천, 나트륨 저감 식단 운영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문화를 조성해왔다.
특히 사생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식생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올바른 식습관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기푸른미래관 관계자는 “16년 연속 Triple S 인증은 조리실 직원들의 정성과 사생들의 협조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봉구 관계자 역시 “경기푸른미래관은 구 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 Triple S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기관 중 하나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모범 급식소”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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